[11월 2주차 주간일기] 자갈이 깔려있는 창원회성동 카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11월 2주차 주간일기입니다. 주간일기를 적는 것도 이제 이번 주를 포함해서 3번 정도 남았습니다. 길면 길다고 얘기할 순 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서 긴지도 몰랐습니다. 주간일기 덕분에 매번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외출을 억지로라도 할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네요. 매번 주말이라고 집에만 있는게 우리 부부에게는 좋지 않았기에 좋은 기회를 제공했거니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주말이 찾아왔기에 저는 와이프랑 좋은 카페를 찾아 다닙니다. 어쩌면 나이들면서 이게 낙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는데요. 주간일기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주말마다 이렇게 매번 좋은 카페를 찾아 다닐 것 같습니다. 창원마산 회성동 카페 - 자갈커피 이름에서 나오듯 이 카페는 마당이 자갈로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지은 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건물자체는 다른 목적의 건물외에 달아내면서 카페의 위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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