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날 광교산 농원 보리밥 집


찬바람 부는 날 광교산 농원 보리밥 집

오랜만에 보리밥 한 그릇 블로그 절친들과 오랜만에 일 년 만에 조우를 했다. 행사가 많았으면 자주 얼굴 봤을 텐데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게 중지되다 보니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다. 광교저수지 한 바퀴를 돌았더니 배도 출출하고 보리밥에 시원한 막걸리 한 잔도 생각나서 예전에 두 번 가봤던 광교산 보리밥집을 찾았다. 깊어가는 단풍을 기대했는데 아직 단풍이 덜 익었다. 그 대신 때이른 찬바람이...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자연과 함께하고 싶어 야외 테이블에서 보리밥을 주문한다. 보리밥에 막걸리 한 잔은 필수 즐겨마시는 지평 막걸리 오늘따라 된장국이 유난히 반갑다. 쌀쌀한 날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최고 보리밥 한상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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