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칼국수 맛집/황도바지락칼국수 자꾸 생각난다.


송파 칼국수 맛집/황도바지락칼국수 자꾸 생각난다.

송파에서 칼국숫집을 최고로 많이 간 곳이 황도바지락칼국수랍니다. 혼밥으로도 아주아주 만족한 곳이기도 해요. 특히 해장에 왔다!입니다. 직원분들이 많아 회전율이 빠른 편이었어요. 저는 늘 둘이 앉는 곳에 콕! 황도바지락칼국수는 혼밥하러 오신 분들도 많아요. 자리에 앉자마다 할 일은 보리밥을 푸러 가는 거랍니다. 한 공기 가득 퍼 담고 칼국수 기다리는 동안 맛나게 냠냠한답니다. 막걸리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황도가 왜 황도냐면~안면도 인근의 황도산 조개라고 해요. 다른 지역 조개에 비해 30~40% 비싼 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날그날 재료를 조달해 신선도가 높다고 해요. 바지락만 들어갔는데도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한 조개 맛이 난답니다. 면발의 쫄깃함이 보이시나요? 황도바지락칼국수 면발의 면치기 크하...쪽쪽 발리는 게 자꾸 생각나요. 그렇게 저는 언제 술을 마셨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해장의 끝을 보았답니다. 속이 아주아주 개운해져서 나온답니다. 송파에서 칼국수 맛집을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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