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장애? 난독증? 병원에 가야할까요???


읽기장애? 난독증? 병원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인천송도 좋은나무 두뇌과학 심리연구소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읽기장애'입니다. 읽기장애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읽기’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읽기에는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글자를 소리로 바꿀 수 있는 ‘해독’능력이며, 둘째로 글자의 의미를 이해하는 ‘독해’능력입니다. 읽기장애는 이렇게 독해나 해독 과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증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읽기장애는 어렵다는 의미의 ‘난(難’), 읽다 라는 의미의 ‘독(讀)’을 합쳐서 난독증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읽기장애를 판단할 때 고려해야 하는 점은, '다른 기능에는 이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지능이 낮거나, 충분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지 않아서 글자를 읽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읽기장애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한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 역시 읽기장애로 판단하기 보다는 적절한 한글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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