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 할까?


어디로 가야 할까?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는 집안에서 칩거하는 일이 잦아졌다. 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란 말답게 집안에 홈 카페를 만들거나,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 배달음식 등 우리는 집안에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람과의 교류가 적어지는 요즘은 오히려 온라인 클래스가 성황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는 이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 흐름 위에서 러닝 크루, 취향 공동체, 북살롱 등 동일한 목적지를 향하는 사람들과 잠시 합승하기를 꺼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와 지향점에 소속감을 느낀다. 느슨한 연결고리를 원하는 것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섯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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