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기특한 불행은 소확행보다 나을까?


작고 기특한 불행은 소확행보다 나을까?

작고 기특한 불행 오지윤 세상 사람들은 다들 나름대로 불행해요 제9회 브런치 북 대상 수상작인 오지윤 작가의 책이다. 너도나도 이야기하는 소확행 대신에 우리네를 성장하게 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불행'을 따스하게 품어낸 기록을 담고 있다. 너만 그런 거 아니라는 의미 없는 위로보다는 크고 작은 불행을 마주하는 일이지만 우리의 하루 살이에 꼭 필요하다고 그녀의 솔직한 목소리로 자신의 하루하루를 여과 없이 펼쳐 보이는 책이다. '소확불' 배틀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우리 자신들의 웃픈 현실에 "나도 거지 같아"라는 절친의 목소리가 품 안에서 울려 퍼진다. 사랑이 떠나면서 오복이라는 고양이를 남기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작고 기특한 불행>이 시작된다. 같이 입양했더니 일주일 만에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 고양이가 좋다더니. 고양이가 그렇게나 좋다더니. 어쩌면 나와 헤어지는 건 막을 순 없어도 오복이를 떠나보낸 건 참을 수가 없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오복이를. 나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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