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참 소박하고 따뜻한 방송입니다...


[삼시세끼]참 소박하고 따뜻한 방송입니다...

왜? 시청자들은 [삼시세끼]를 즐겨 보는 걸까요? 그냥 몇 명의 연예인들이 농촌에서... 타이틀 그대로 삼시세끼 밥 해 먹고, 일 하고, 쉬고... 이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인데 말이죠. ㅎㅎ 연예인들의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그 어떤 자극적이거나 충격적인 내용도 없으며, 억지웃음을 끌어내기 위한 끼워맞추기 식의 어설픈 설정도 전혀 없습니다. 처음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한다는 예고를 보고 '뭐지? 사람들이 과연 저런 프로그램을 볼까? 지상파방송도 아닌 종편에서…?' 라는 의문이 들었었죠. 하지만 궁금하니까… 첫방송을 시청했습니다. 본방사수... ㅋㅋ 정말 고즈넉한 강원도의 산촌마을에서 이서진과 택연이 세끼 밥 해 먹는 소박한 이야기... 밥 먹는 것 말고는 딱히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없는 것 같은데... 채널을 돌리지 않고 그냥... 계속... 끝날 때까지 보고 있었습니다. ^^ [삼시세끼]의 성공 요인은 아마 바로 이런 것인 듯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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