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 / 설짬뽕

대전 관저동 짬뽕 탕수육맛집 설짬뽕 사는곳과 이 짬뽕집의 거리가 200km가 넘어 자주 갈 수는 없지만 대전 근방에 들를때면 성심당은 안가도 이 짬뽕집은 꼭 빠지지않고 들러 한끼 배부르게 먹고가는곳입니다. 그날따라 날도 흐려 짬뽕먹기 딱인날씨네요. 처음 방문했을때 공휴일이라 그랬는지 평일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대기표를 적고 줄을 서서 웨이팅하는걸 보고 기겁했었는데 다행히 브레이크타임 40분쯤 전이라 그런지 오랜 대기없이 먹을수있었습니다. 음식나오는곳에 붙어있는 문구처럼 '내 입에 맛있으니 너도 맛있겠지' 그래..그래서 기다려 먹는다. 메뉴는 5가지 양산에서도 가끔 생각나던 메뉴는 직화짬뽕+찹쌀탕수육 오늘도 역시 이 메뉴로 선택. 좋은점이 모든 메뉴 밥으로 가능합니다. 거기다 밥은 무한리필 면보다는 밥이 좋은 나는 밥으로 변경, 같이 간 지인은 직화짬뽕 면으로 주문. 그 많은 음식을 혼자서 조리한다니 아마도 이 집 사장님이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지신게 아닐지.. 기다려서 맛없으...

원문링크 : 대전 관저동 / 설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