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4일차 - 푸카쉘비치/게리스그릴/핑크핑크한 마사지 맛집 헬로스파/또리스그릴

보라카이 여행 기간 2022.07.10~07.15(4박 6일) 2022.07.13(수) 하루에 게리스를 두번이나 가는 닝겐들이 있다고요? 전날 과음의 여파로 죽을 것 같았는데 날씨가 진심 기가막혔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카이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자외선 개쩌는 적도부근의 태양을 느껴봄 진짜 햇빛이 뜨겁다는 표현보다는 익겠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뜨겁다 못해 아픈 태양 ㄱ- 다들 꺼윽..꺼윽..거리며 트라이시클 탑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트라이시클 말고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는데 들었는데 까먹었다 16년도에 방문했던 꼰머는 트라이시클이 편하다 스테이션2에 있는 라까멜라 호텔에서 푸카쉘비치까지는 편도(one way) 250페소의 비용이 발생한다 한 20~25분정도 타고 가다가 38미터정도 걸어가라는 표지판 앞에서 내려준다 오랜만이야 푸카비치! 속이 뻥 뚫리는 푸카비치 그러나 여기서도 호객행위를 피할 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