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28 주간 고라니 :: 2% 부족했지만 나름 알찼던 한 주 기록

2022.08.28 퇴사 후 237일째 2022.08.22(월) 전날(일요일)은 꼭 한번 가보고싶었던 토요코인 부평 호텔에서 공부+휴식하고, 다음 날인 월요일은 출석수업이라 아침 조식 챙겨먹고 분주하게 학원으로 날아갔다 혼자 여행하는것도 좋아하고, 뭐 시설이 고급지다거나 저명한 호텔보다도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꽤 쏠쏠하기 때문에 벼르고 벼르다 다녀왔는데, 생각보다도 더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 괜찮았다 이건 따로 포스팅 올릴거! 암튼 수업 끝나고선 섭이랑 만나서 불후의명곡 방청가려고 홍대로 튀튀 가자마자 서비네 작업실에 봇짐 내려놓고 너무 배고파서 쌀국수 먹으려고 갔는데 브레이크타임 스바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규동집으로 갔는데 규동의 느낌보다는 그냥 분식집에서 먹을 수 있는 불고기덮밥 느낌.. 이었다 노른자덕분에 비주얼은 살아보이지만 맛은 그닥 ㅠ 하지만 진짜 너무 배고파서 흡입했다 약간 기분은 좋지 않은 배부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방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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