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일기


정원일기

요즘 제법 굵은 장미 봉오리들이 많이 보인다. 이웃 블로거분들의 정원 장미는 이미 많이들 피었던데, 우리 정원 장미는 이제 몇 송이 피었다. 꽃봉오리가 안 보이는 녀석들도 있고, 내가 뭔가 잘못하는 것인지... 그래도 빨간 피스 장미의 봉오리가 참 많이도 달렸고 몇 송이는 벌써 활짝 펴서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번 주말부터 앞다투어 피기 시작할 것 같다.작년에 자리를 몇 번이나 옮겨 몸살을 앓다 크지도 못한 라일락, 레드와인도 그 작은 크기만큼 작은 꽃을 피웠다. 작아도 향은 대단하다. 앞으로 더 커지면 크고 풍성한 꽃을 피울 것이다.이번 법면 공사로 좁았던 정원 측면이 넓어졌다. 그래서 뒤뜰의 잔디를 넓어진 앞마당에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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