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이 활짝 핀 장미공원 앞에 있는 30년 된 대우 아파트에 줄눈과 방충망 시공을 소개합니다. 과거 대우자동차 사원 아파트였다가 분양되었답니다. 오래된 아파트여도 주변 경관이 좋네요.

대우아파트 줄눈, 방충망 소개합니다. 아침 일찍 7시쯤 장유에서 창원으로 넘어가는 창원터널 길로 들어섰을 때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아 차량줄이...ㅠㅠ 하지만, 아직 국가 산업단지의 불은 꺼지지 않았음을 실감합니다. 회사가 잘 돌아가야 사원들도 살고 국가 경제도 부강해지겠죠. 평소에는 20분이면 가는 길을 45분 걸려서 고객님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작업할 내용은 바로 여기 화장실 줄눈입니다. 오래된 아파트지만 10년 전에 리모델링을 한 번 하셨다네요. 화장실 줄눈과 현관 줄눈을 의뢰하셨고요.... 저희 예향 방충망 줄눈은 방충망과 줄눈을 같이 시공하기에 고객님께서 방충망도 의뢰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파트가 오래되어 창틀이 조금 내려앉았죠. 방충망 틀이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어서 작업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먼저 줄눈부터 작업을 하겠습니다. 세면대 위, 변기 아래, 세면대 아래 누렇게 변색되어 보기에 안 좋네요. 이건 아무리 솔로 빡빡 청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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