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날씨가 쌀쌀하다보니 얼큰한게 땡길 때가 있어요. 감자탕이 넘넘 먹고 싶어서 가끔 시켜먹었던 곳에 시키고 싶었는데 그집은 배달을 안해요. ㅠ.ㅜ 그래서 배달의 민족 검색 검색해서 찾은 예술 감자탕 한번 먹어 본 후로는 그 집이 그립지가 않습니다. 보기만 해도 푸짐해보이죠? 이게 소자예요. 감자탕을 주문하면 돈까스가 제공됩니다. 나는 얼큰한거 먹고 싶은데 아이꺼 주문하기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메뉴 구성이 좋아요. 그리고 저는 배달의민족 리뷰를 보고 육수를 더 넣어주실 것을 부탁드렸어요. 집에서 끓이다보면 육수가 줄어드는데 전 솔직히 요청했어도 포장이 그것까지 잘 올까 했는데 왠걸 포장 완벽..... 감자탕과 돈가스의 조화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어울리는 이 맛난 콜라보 반찬 또한 알차고 야무진 포장 얼큰한게 땡긴다 소주가 땡긴다 땀을 빼야 한다 그럴 땐?? 예술 감자탕으로 감자탕 주문각이예요. 예술감자탕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87번길 11 1층 예술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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