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좋은 9월 첫째주


가을이 좋은 9월 첫째주

이번주는 일이 정말 내가 쓸 수 있는 모든 강조 표현을 쓸 정도로 힘들었다c 업무 특성상 뭔가 하반기가 넘나 힘들다 그리운 상반기 이대로 가면 남아도는 연차를 다 쓸 수 있을지 고민이당c 그래도 소소하게 즐거운 일도 많았고 컨텐츠도 많이 쌓은 한 주였다 케에프씨 내 사랑 트위스터 박스 진짜 알차게 맛있었다 이웃분이 블로그에 올려주셨던 테스트였는데 너무 공감가서 캡쳐했다 여행은 잃어버린 나를 찾는 과정 중 하나인 것 같다 사회에서 넘 쳇바퀴같고 찌들었다고 생각될 때 여행가면 그냥 암것도 아닌 햇살마저도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더 온전히 깨달을 수 있어서 좋다 우유니소금사막이 버킷리스트인 것도 그렇다 언젠가 가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c 이번 주에는 바쁜 와중에도 블로그 스킨을 만들었다 사실 내가 만들었다고 하기에도 민망하게 숟가락만 얹은 셈이지만 넘 귀엽고 맘에든다️ 넘 대단해!!!!!!셀프칭찬 할머니댁 다녀왔다가 돌아가는 중인데 뭔가 여행 온 것 같아서 설렌다 이번...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가을이 좋은 9월 첫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