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피부국가자격증 실기시험 당일 이야기

안녕하세요! 털만잡는그녀 김규랑입니다! 오늘은 몇일전 작성했던 피부미용국가자격증공부스토리 에 이어진 피부미용국가자격증 실기시험 치룬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저의 2018년 시험이야기좀 들여다 볼까요? 모의고사에서 합격예상 점수를 받았지만 실전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실기시험은 창원문성대학교 였습니다. 저는 모델을 모시고 갔고 길도 헤매지 않았는데 대기실을 들어가 보니 수험생과 모델의 긴장감과 열기에 나도 모르게 숨이 턱하니 막혔답니다. 이름 확인후 수험표 배포후 모델의 메이크업을 체크한후 시험장으로 고고!! 시험장 들어가자 마자 압도되는 분위기와 진행하시는분의 말투 세팅이 늦다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에게 지적을 하더라구요. 말투 살벌했습니다. 시험시간이 임박했었다면 그런 핀잔도 기분이 안나빴을텐데 시간이 그렇지도 않았고 챙피하고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무조건 튀지 말라는 선생님의 특명이 있었기 때문에 나대다 떨어질까바 꾸욱 눌렀고 세팅에 신경 썼답니다. 제가 맨 앞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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