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와 세마역점 양갈비 외식


양기와 세마역점 양갈비 외식

와이프와 양고기가 먹고 싶어 오랜만에 양기와 세마역점을 방문했다. 여기는 다른 양고기 집에 비해서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고급 고깃집에 온 느낌이 든다. 가게 들어서면 냄새도 안 나고 깨끗하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가족들끼리 외식 온 테이블이 많이 보였다. 테이블에 앉으니 화로를 갔다 준다. 테이블도 기름기 없이 깨끗하다. 직원들도 친절해서 호텔에 온 느낌도 들었다. 양갈비 2인분을 시켰다. 음~ 고기 색깔이 신선해 보인다. 양이 약간 적어 보이지만, 막상 먹으면 배가 금방 찬다. 1인 당 1인분 시키고, 부족하면 더 시켜 먹어도 될 듯하다. 고기가 약간 두꺼워 보이는데, 직원들이 고기를 잘 구워준다. 살 있는 부위를 잘 잘라서 구워준다. 고기가 안 타게 중간중간 잘 뒤집어주고, 다 익은 고기들은 옆으로 빼준다. 잘 받아먹으면 된다. 고기를 접시에 올리니 나름 느낌 있다. 고기가 약간 쫀득하면서 잘 씹힌다. 육즙도 있어서 퍽퍽하지 않고 잘 넘어간다. 고깃간이 약간 심심한데, 소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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