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 연, 인연(因緣)


인과 연, 인연(因緣)

안녕하세요? 이렇게 첫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 얼마 전까지 첫 글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보다가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지난 회인데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 짜잔~ 바로 이장면이예요. 김비서에게 이성연 작가(이영준 부회장의 형)가 자신의 책에 사인을 해서 선물로 건네는 장면이었죠. 이 드라마를 보셨던 분들은 다 기억하실꺼예요. 저 책의 첫장을 넘기면~ 이렇게 작가의 사인과 함께 적은 글귀가 나오죠.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어쩌면 필연” 이 글귀의 핵심 단어인 “우연”, “인연”, “필연”. 저 글귀 그리고 이 세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으신 분들 계세요? 우리는 흔히 “인연인가봐”, “내 인연은 언제쯤?”, “아휴, 아니다 싶으면 인연 끊으면 되지”라는 말들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 인연이 대체 뭘까요??? 우선 세 단어에 공통적으로 들어간 말은 “연”입니다. “연”을 설명해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


#기초사주 #김비서가왜그럴까 #도토리철학관 #사주 #인연

원문링크 : 인과 연, 인연(因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