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서운함 한보따리 끄적끄적


어쩔 수 없는 서운함 한보따리 끄적끄적

아는 동생이 3대가 기독교인 집안의 딸이다. 동생이 아기때 부터 봐왔다. 몇년 전에 갑자기 결혼을 하였는데 남자의 나이가 많아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집안에서는 반대가 많았다. 결혼을 하고 남자 집안에서 남자의 나이가 있으니 빨리 아이를 가지라고 성화라 스트레스 받아 동생이 가출(?)을 하는 일이 생겼다. 사실 가출이랄 건 없고 늦은 밤에 손주 문제로 닦달을 하시고 고함을 치신 시아버지께 "나 이집에 애 낳으러 들어온 여자 아니예요."란 말을 하고 짐싸서 친정으로 와버린 사건이다. 그때 시부모님과 남편이 동생을 데리러 와서 내가 망언을 했다고 사과하고 동생을 다시 데려갔고 그 후에 잠잠하길래 잘 해결된 줄 알았는데 그때 집으로 돌아가서 나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달라고 했다는것이다. 그래서 시부모님께서 그래 기다려주마 했는데 임신하지 못한채 그 1년이 다 가버리고 있다고 너무 불안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작년 가을에 상담을 받고 싶어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Gerd 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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