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선택

다 아는 이야기라 스포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만...그래도 영화 내용이 적혀있으니 조금의 스포라도 싫으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왜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저도 저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이런게 아닐까...^^; 요즘 알라딘, 토이스토리, 라이온 킹을 봤는데요. 이 영화들을 보면서 '선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자스민 공주는 술탄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근데 영화 처음 부분에서 자스민은 빵을 사야 된다는 아주 기본적인 거래도 몰랐어요. 그런데 술탄이 되고자 하죠. 국민들을 위해서요. 좀 의아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들을 위해 최고 지도자가 되려고 한다?? 하지만 알라딘은 가난이 문제지 아그라바 왕국에 대해서는 자스민이나 자스민의 아버지보다도 훨씬 잘 알죠. 이 둘의 조합은 완벽해 보이는데...... 공주는 왕자랑 결혼해야한다는 법때문에 알라딘은 알리 왕자가 되고 싶어...


#내가 #내인생을 #누가 #도토리철학관 #선택 #책임지세요

원문링크 :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