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복일


오늘은 말복일

드디어 올해도 덥다는 복날이 다 지나가네요. 초복, 중복, 말복 이런 복날의 뜻을 아세요? 여기서 복자는 엎드릴 복(伏)자를 씁니다. 엎드린다? 왜? 너무 더워서 더위에 맥을 못추고 엎드린다는 뜻이예요. 그런데 엎드릴 복자의 생김을 보면 사람인에 개견자를 써서 사람이 개를 먹는다는 뜻으로 해석을 하기도 하는데... 이건 중국에서 유래된 복날 풍습과 좀 유사합니다. 초복, 중복, 말복의 유래는? [초복, 중복, 말복의 유래는? [TV지식용어]] 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오늘은 삼복 중 마지막, 말복입니다. 보통 초복, 중복, 말복. 복날이 되면 항상 삼계탕 등을 먹으며 몸보신 한다고 하죠?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삼복이 생기게 된 걸까요?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동영상 출처 : TV지식용어 - 시선뉴스) terms...


#도토리철학관 #말복 #삼경일 #삼계탕 #삼복더위 #중복 #초복

원문링크 : 오늘은 말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