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 내가 잉태된 날


태원 : 내가 잉태된 날

어제 택일과 관련해서 입산이 출산보다 중요하다라는 글을 썼었는데요. 입산일을 보는 분들도 계십니다. 즉 내가 잉태된 날을 말합니다. 이걸 태원이라 부르고요. (아마도 제 기억이 맞을꺼예요 ㅎㅎㅎ) Pixabay로부터 입수된 H. Hach님의 이미지 입니다. 사람의 임신 기간을 280일이라 보는데 정확히는 평균 266일이라고 합니다. 평균이라는 말은 266일에서 더 늘어날 수도 더 줄어즐 수도 있다는 말이 잖아요. 그러면 더욱 입산일을 알기 어렵겠죠. 내가 266일째 되는날 태어났는지 290일째 되는 날에 태어났는지.... 7달만에 태어났다해도 날짜를 알수가 없을꺼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옛날에는 이 태원을 굉장히 중요하게 봤다고는 하는데, 저는 이런 의구심이 들어서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알 수만 있다면 중요하겠는데 태원을 정확하게 알 방법이 없으니까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Gerd Altmann님의 이미지 입니다. 인생이 인과응보라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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