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못하는 사람


쉬지 못하는 사람

지난 글에 이어지는 내용이라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사주를 보면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렇고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던가? 내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람들도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태생이 쉰다는 걸 모른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할 때가 오면 죄책감에 빠져든다. 내가 과연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도 되는 것인가... 말그대로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Free-Photos님의 이미지 입니다. 그래서 나는 삶을 여유있게 늘 놀 준비가 되어 있는 친구가 참 좋다. 이런 친구가 가까이에 있다. 그 친구는 인생을 참 열심히 계획적으로 잘 산다. 그리고 그 틈에서 언제나 놀 준비가 되어있다. 나의 질병과 이 친구의 선한 영향이 나도 이제 예전에 비해 쉴 줄 알고 놀 줄 알고 즐길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놨다. 내가 놀지를 못하니까 놀 때는 꼭 그 친구에 낑겨서 놀았다. ㅎㅎㅎ 그러면 그 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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