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혹시 뱅이하시나요?


선생님, 혹시 뱅이하시나요?

제목처럼 어느날 이런 말을 들었다. "선생님, 혹시 뱅이하시나요? 뱅이가 뭔지도 모르실 것 같기는 한데...." 그렇다 나는 뱅이라는 말을 이날 처음 들었다. 통화하면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오! 나온다. 사전에 있는 말이었다. 읽어보니 자신의 뜻대로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주술적 방법이라고 나와 있었다. 뱅이 [정의] 인간의 안정된 삶을 위협하는 어떤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이미 발생한 불행한 사건을 자신의 뜻대로 환원시키거나 정상화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주술적 방법. 인간이 소망하거나 목적하는 바를 비공식적으로 은밀하게 성취하고자 할 경우에도 뱅이는 쓰인다. 음력 정초의 마을 액막이, 전염병 액막이, 기우제 등 마을공동체 단위의 뱅이와 도둑잡이 뱅이 등과 같은 개인 차원의 뱅이가 있다. [내용] 뱅이는 인간을 항상 위협하는 사고 및 질병을 예방하거나,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재액(災厄)을 되도록이면 빨리 없애는 일종의 주술적 방법이다.... naver.me 물어보신 분도 내가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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