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으로 읽는 종교이야기


문명으로 읽는 종교이야기

드디어 다 읽은 책. 여러번 읽고 싶은 책이다.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 홍익희 지음 행성B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모든 종교는 다 같고 의미는 다 좋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슬람의 라마단도 금식을 통해 배고픔을 겪음으로써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우라는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근데 어쩌다 이리 변질되었을까를 보면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이라는 똑같은 이유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우리와 너무 먼 나라이야기이자 너무 먼 옛날이야기라 지역명, 나라명, 등장인물명까지 너무 어렵고 생소해서 지루하다. 그런데 읽다보면 익숙하고 궁금했던 유대교, 불교, 기독교, 힌두교 등의 종교들도 나온다. 들어본 사건들도 나오고 인물들도 나와서 초반부분만 잘 넘기면 흥미롭게 읽을만한 책이다. 이 책은 어느 종교가 좋고 나쁘다는 내용을 담지 않았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문명이 생기고 그 문명과 함께한 종교의 변화를 다뤘다. 종교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히고 싶은 분에게는 강추!!! 지식을 넓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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