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 베이커리 카페 아우어에서 올리브가 올라간 갈릭올리브 굿


압구정 로데오 베이커리 카페 아우어에서 올리브가 올라간 갈릭올리브 굿

새로 장만한 접시에 이쁘게 올리고 먹으니까 맛이 더 좋다. 아우어 친구랑 머리하고 압구정 로데오에 있다가 급 빵이 먹고 싶어 졌다. 그래서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서 먹을 빵 사러 아우어 베이커리에 갔다. 아우어에서 유명한 건 더티 초코랑, 빨미까레인데 난 그거보다 까눌레랑 갈릭 올리브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원래는 정말 초코파임) 까눌레는 완전 베이식하면서 기본이 탄탄한 맛이다. 겉바속촉 겉의 바삭함이 내 기준에서는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속이 촉촉하고 달달하다. 그리고 갈릭 올리브는 좀 올리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을 수 있다. 올리브도 호불호가 있는 편이라, 짭짤하면서 올리브향이 진하게 난다. 그리고 올리브가 통으로 들어가서 씹는 맛이 있다. 더블 치즈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빵은 페스츄리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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