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 샤워로 너무 좋았던 새하얀 워커힐 비스타 주니어 코너 스위트 룸 올해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나 빼고 다 시집가는 시추에이션이 되었다. 그중 초등학교 때부터 봐온 친구가 시집간다고 하니 그냥 가만히 있을 수도 없다. 생전 해보지 않았던 브라이덜 샤워를 처음 준비해봤다. 그전에 다른 친구들과 워커힐 그랜드 클럽을 나름 잘 즐겼던 기억이 있어서, 3인 호텔을 찾자니 항상 거실 룸은 없고, 베드룸 하나에 엑스트라 베드 추가한 게 호텔의 단점이라 워커힐이 제일 만만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그래서 워커힐 비스타에 마침 룸이 딱 있어서 예약해버렸다. 금액은 취소불가로 70만 원대였던 것 같다. (여기서 제일 불만은 정말 저번에도 그렇고, 워커힐 전화 문의 진짜 안된다. 홈페이지에 1:1 문의로 들어가..
원문링크 : 워커힐 비스타 호텔 주니어 코너 스위트룸 3인 브라이덜 샤워 파티룸으로 친구 축하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