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애견 동반 가능 카페 금남리 근처 카페 하백 문호리에서 가볍게 팥죽을 먹고 우리집 강아지도 같이 입장할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하백이라는 카페가 나왔다. 남양주에는 갈만한 카페는 아주 많은데 애견 동반 카페가 많이는 없어서 사실 좀 아쉽다. 날씨가 선선하면 사실 주변 경치나 산책할 곳이 많아서 카페보단 밖에서 돌아다니곤 하는데 빨리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벌써 말복이 지나서 한 낮 빼고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것 같다. 하백 카페는 베이커리도 같이 운영하는 카페였는데, 빵은 별로 안 당겨서 바스크 치즈케이크 한 조각이랑 아메리카노, 솔티드 라테와 모히또 에이드를 시켰는데 에이드가 맛있다. 커피는 사실.. 모르겠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발렛도 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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