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맛집]가정의달 어른, 아이 모두 함께 가면 좋을 곳 - 명가 소나무집 어릴때 계곡 백숙생각난다.


[남양주 별내맛집]가정의달 어른, 아이 모두 함께 가면 좋을 곳 - 명가 소나무집 어릴때 계곡 백숙생각난다.

여름에 시원하게 야외에서 오리백숙, 닭백숙 즐길 수 있는 명가 소나무집 90년 대생들은 가지고 있을 추억일 수도 있는데, 우리 가족은 여름에 계곡에 많이 가서 방갈로에서 백숙이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거기서 자고, 물놀이하던 추억이 많다. 요즘에는 많이 사라진 건지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이제 계곡을 가지 않는 것도 있지만.. 아무튼 그런 향수가 생각나는 가게 느낌이다. 요즘 느낌의 깔끔하고 건물형 가게는 아니지만, 편하게 와서 가족들과 보양 건강식 먹고 가면 기억에 남을만한 곳이다. 오리가 유명한지, 오리백숙 얘기가 많은데 우리는 한방 옻닭으로 먹기로 했다. 만약에 옻닭은 처음 먹는 사람들이라면 옻이 오를 수도 있으니 미리 약을 먹고 먹는 게 나을 것이다. 야외로 되어있는 곳은 주변에 낮은 배나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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