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라 여행 다니기 참 좋은 날씨네요. (주말부터 추워진다던데 지난주까지 더워서 반팔 입고 다녀서 그런지 믿기지가 않아요.ㅋ) 살고 있는 지역이 내륙이라 그런지 어죽, 다슬기 탕 같은 민물에서 나는 재료로 운영하는 식당이 많은데요, 얼마 전 다녀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다슬기 수제비 식당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 곡성에 갈 일이 있어서 청계 참 다슬기 식당에서 다슬기 수제비와 다슬기 전 먹고, 기차 마을에 가서 댑싸리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왔습니다. 식당은 곡성 가면서 검색에서 찾은 식당입니다. 기차마을과 가깝고 후기도 좋던데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이었는데 자리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맛집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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