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 세상 모든 이를 응원하며

귀여워서 저장 이 글 보고 계신 분들 행복하십쇼? 고양이가 그려진 카페 회사의 가장 큰 복지는 한강뷰 그리고 한강 공원을 걸어갈 수 있는 것 피크닉 후 아이스티를 들고 오피스로 출근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재발해서 커피는 당분간 X 음성 신속 2회 자가 2회 음성 식사한 동기가 확진이어서 걱정했다 아무리 바쁘고 정신 없어도 우리 가족 생일은 내가 가서 챙기는데 걱정돼서 본가에 못갔다 요즘 가족에게 연락오면 길게 답 못하는데 그럼에도 다정하게 밤마다 말을 거는 우리 엄마 그리고 매일 우는 나 찐팬 아니면 정체를 모를듯 라인 캐릭터라는데 귀엽지? 생일 선물로 차(not car yes tea)를 정말 많이 받았다. 그래서 행복하다 특히 오주 덕에 매 시간 리필해먹는 느낌 혹시 보고 있다면 정말 땡큐 너무 바빠서 아직도 선물 언박싱을 끝내지 못했다 초밥 못먹어서 소고기 초밥 주문 그리고 새우장 초밥 한 조각 도전 나 강해졌나봐 꽤 괜찮더라고 회사 상사분이 사주신 선물과 식사 살 빠졌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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