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노뮤노라 (feat.썸머소닉, 넬콘, 렛츠락)

8월 포스팅 없던 이유 - 놀고먹는 현생이 바빠서 그 덥다는 여름 도쿄를 썸머소닉때문에 다녀왔도다 블러, 폴아보, 리암, 알렉산드로스, w.o.d 보려고. 원래 내 목표물이었던 히게단은..네 그렇게 됐다 시부야 타워레코드, 디스크유니온 블러가 일본반에 스페셜 트랙 내줘서 CD 구입 디스크유니온이랑 타워레코드 가서 음반에만 20-30 쓴 것 같어 북유럽보다 돈 많이 씀 류이치옹 보고 왈칵했다..노뮤노라.......... 조조 마린 스타디움 어쩌구..마쿠하리멧새..저쩌구 썸소는 혹서기 캠프였고여 네 폭염이었다 덕분에 한국이 시원하다는 걸 깨달았어 고마워! 그치만 미화돼서 내년에 또 갈듯! 비치 못잃어 전직장 아티스트들 많이 와서 다들 엄청 놀림 도쿄 여행기는 언제 쓰지.... 어디서 주워왔어요 썸소 셋리란다 너네 보려고 내가 실내에서 이산화탄소 먹방했어 무엇보다 좋았던건 신예 밴드들 볼 수 있던 거임 눈 여겨 보던 J-rock 밴드들 한국에선 못보잖니.. 기대 이상으로 넘 잘해서 잘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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