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지3] 롯데렌탈 vs 브레인즈컴퍼니 '소프트웨어를 잡아라'


[관찰일지3] 롯데렌탈 vs 브레인즈컴퍼니 '소프트웨어를 잡아라'

오늘 상장한 롯데렌탈이 장렬히 전사했다.. 공모가(5만9000원)보다 낮은 시초가(5만7000원)으로 시작해 9시30분에도 공모가에 미치지 못하는 5만8900원선에서 등락했다.

매우 잠깐 6만900원까지도 올랐지만, 오후3시 현재 5만5200원으로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259억원 최종 청약경쟁률은 65.81대 1, 청약증거금은 8조원을 기록했다.

롯데렌탈은 렌터카업계 1위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지만 렌터카업계 특성상 부채비율이 높고, 업계 1위라 할지라도 점유율이 낮다는 점이 부정요인으로 꼽혔다. 그래도 업계1위, 점유율1위라는 점이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역시 뚜렷한 포텐셜이 없다는 게 하락요인이 아니었을지. 같은 날 상장한 브레인즈컴퍼니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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