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발자국(2018)정재승 저, 어크로스 처음 출간됐을 때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다.목차가 흥미로워서.'뇌과학'은 정서적으로 멀고 그다지 호감도 없지만책에서 던지는 질문들이 관심을 끌었다.
'선택하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결정장애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결핍 없이 욕망할 수 있는가'등등 이런 질문에 대해 '과학적'인 답변을 내놓는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미신이나 주장을 싫어하는 건 과학적 근거가 없어서다.느낌이나 경험 말고 통계 근거가 있어야 한다. 크레마사운드를 알라딘에서 구입한 후받은 적립금을 사용해 구매했다.확실히 전자책으로 읽으니 손목이 편하고목과 어깨를 책상에 잔뜩 구부리고 읽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
이 책의 정체성은 뭘까.뇌과학에 대해 말하는 책일까.4차 산업혁명에 .....
원문링크 : [책] 열두 발자국, '안주할 것이냐, 도전할 것이냐' 선택을 앞둔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