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신풍역 인근 첫 공공재건축 587세대 아파트 단지 조성


신길동 신풍역 인근 첫 공공재건축 587세대 아파트 단지 조성

공공재건축 첫 번째 사업지로 신길13구역이 선정됐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신길13구역에 서울시내 첫 공공재건축 아파트 총 587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9월 25일 제1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내 '신길13구역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위치 및 규모 위치는 영등포구 신길동 340-1번지 일대로 면적은 1만5120.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 원래는 266세대였지만 35층 높이 587세대로 확대됐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게 되는 셈.

공공주택 181가구 서울시는 지난 4월 발표한 '서울형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근거 공공주택 181가구를 59~84형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3~4인 가족 단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형이다. 이중 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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