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에 빠지다

헐 마켓컬리 그동안 1도 관심 안두다가 2주전에 첫구매회원 이벤트 참여해서 한번 구입해봤다가 그후 2주동안 무려 9번을 주문하는 기염을 토했다. 거의 매일인 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였나? 해서 매일 3000원씩 적립금을 줬고, 나는 첫구매회원이라 1달 동안은 2만원 이상 사도 무배에, 적립금 5%까지 받았기 때문이지. 그렇게 구입하는 동안 나는 시나브로 컬리에 스며들었고, 담달부턴 프렌즈 회원등급이라네 껄껄. 완전 시스템 잘 만들어놓은듯. 계속 들어가보고싶게 만듦;; 그리고 물건들도 다 좋다. 상태가. 신뢰가 생겼달까. 아침에 눈뜨자마자 택배받는 것도 재미있고. 크리스마스 선물받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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