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커뮤니티 읽기


영어 커뮤니티 읽기

요즘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하고 있고, 틈틈이 보이지를 들고 읽덮을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하고 있다. 읽는 책은 얼리 챕터북과 챕터북. 한 마디로 전부 픽션이다. 아마존 별점 개수가 좀 적더라도 10권, 20권씩 시리즈물로 나온다면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재미가 없으면 진작에 연작이 끊겼겠지. 그래서 그런 장편 시리즈물만 찾아서 찍먹하는 중인데 요즘 새롭게 즐기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영어 커뮤니티 게시판 읽기'다. 최근에 킨들을 새로 산 뒤로, 원래는 새 기기를 사면 기기 가지고 노는데 정신이 팔려야 하지만 기기가 오려면 두 달이나 남은 관계로, 기기에 대한 호기심을 다른 사람들의 후기로 대리만족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일단은 네이버 검색을 하고 후기들을 찾아봤으나... 내가 알고자 하는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네이버 글의 대부분은 킨들이 빠르다, 예쁘다, 워드 와이즈, 보캐뷸러리 빌더, 배대지 어디 추천해요, 아마존 계정 설정 등등의 내용이 99%였다. 내가 필요로 하는...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영어 커뮤니티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