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습량이 아닌 학습능력이 중요하다.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습량이 아닌 학습능력이 중요하다.

코로나는 세상의 변화를 빠르게 해주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많은 부작용이 예상되어 도입하지 못했던 재택근무, 화상 회의 등 원격 작업이 안정적으로 도입되었고 새벽 장 보기, 배달 식사 등 비대면 경제 활동이 익숙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까지도 익숙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코로나가 사라져 다시 과거의 시장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이전의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이다. 회사 주변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은 다시 회사원들이 돌아오길 바라겠지만 재택근무에 적응되고 장점을 알게 된 기업에서는 다시 과거의 근무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 장 보기, 새벽 배달에 익숙해진 가정 소비패턴은 코로나 이후에도 더욱 확고해질 것이고,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빠르게 확산된 키오스크도 계속해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다. 지금의 코로나로 인한 사회의 변화가 부정적인 변화로 생각한다면, 또 코로나 종식 이후에 다시 바로 잡힐 것이라 기대한다면 큰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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