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오, 그냥 이뻐해줄게


올리비오, 그냥 이뻐해줄게

안녕하세요. 오씨아이씨입니다. 작년 생일이었네요. 2월 13일 나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의외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올리브 나무 원래 식물 키우는 것에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재능? 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그 많고 많은 식물 중에 왜 하필 올리브 나무였는지도 의아했습니다. 이유가 있긴 있습니다. 2019년 가을 지금은 튀르키예가 된 터키 여행때문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첫 튀르키예 여행이었습니다. 출장도 아닌 순수한 여행 당시 상하이에서 살면서 가까이 지내던 4부부가 같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패키지 아닌 패키지 여행 현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을 만나 성경에 등장하는 지역 위주로 여행을 했거든요. 저에게 튀르키예 여행은 올리브와 치즈가 흘러내리는 여행이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가나안이라더니, 튀르키예는 올리브와 치즈가 흐르는 땅이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식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 온갖 종류의 치즈와 올리브 좀 보세요!! 왼쪽 중간에 있는 작은 것은 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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