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날을 세우고 살았구나, 둥글둥글 살아야지...


너무 날을 세우고 살았구나, 둥글둥글 살아야지...

삶의 목적대로 사는 미라클워커 오씨아이씨입니다. 저는 TV를 거의 안 보는데요, 유일하게 능동적으로 TV를 켜는 시간은 밥 먹을 때입니다. 집에서도 주로 혼자 식사를 하기 때문에 세상 돌아가는 것도 참고할 겸 해서 TV를 틀어 놓습니다. 주로 손흥민 선수의 골 장면 하이라이트가 주메뉴입니다. 혼자 밥 먹으면서 환호하고 난리도 아니죠. 보고 또 본 장면인데 어떻게 그렇게 볼 때마다 열광이 되는지 저도 참 신기합니다. 하지만, 마땅히 볼 것이 없으면 채널 이리저리 돌리다 밥을 다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매몰차게 TV 전원 꺼버립니다. ㅎㅎ 어제는 채널을 막 돌리다 한때 관심이 갔던 사람이 나오길래 멈추고 보게 되었습니다. 쓰복만 쓰복만 / 출처 : 포토뉴스 성우 직업을 가지신 분인데 성대모사를 너무 잘하셔서 이슈가 되셨던 분이시죠. 그런데 한동안 안 보인다 했더니 역시 무리한 스케줄로 번아웃이 왔었다고 하네요. 다 표현은 안 하셨지만 정신적 정서적 육체적 고통을 많이 겪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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