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아빠는 47살로 쭉 살고 싶다


[일기]아빠는 47살로 쭉 살고 싶다

사랑의 닭백숙과 밤 매주 토요일은 5분 거리에 있는 처가집에 간다. 오늘은 장모님이 능이닭백숙을 해주셨다. 맛이야 말해 뭐할까? 애정이 듬뿍 담긴 맛이지 디저트로는 둘째가 어린이집 소풍때 주워 온 밤을 맛있게 삶아 먹었다 아빠는 47살로 쭉 살고 싶다 내년이면 7살이 되는 둘째가 아침에 엄청 기대감에 찬 목소리로 “아빠 난 계속 7살로 살고 싶어” 한다 왜?라고 물었더니 어린이집에 7살 형들이 양치하고 바로 놀이방에서 놀 수 있다고 자기고 그러고 싶다고 한다 이유야 참 단순하다만 그게 참 행복해보였나보다 … 근데 사실은 아빠도 지금 나이 그대로 쭉 살고 싶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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