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길 잃은 미련곰탱이 한마리


[일기] 길 잃은 미련곰탱이 한마리

디지털 유목민으로서 가장 길을 잃지 말아야 하는 건 결국 나 자신이다 며칠 전 박웅현님의 인터뷰를 보고 생각이 많아졌다 회사에서 리더로서 팀원들에게 늘 길을 알려준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들에게 필요없는 농경사회의 노하우만 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오늘 문득 회의를 하며 프로젝트의 방향을 얘기하다 갑자기 두려워졌다고나 해야할까?… 물론 모든 젊은이, 요즘 말하는 MZ세대들이 모두 디지털 유목민은 아니다. 오히려 나이든 기성세대보다 더 폐쇄적이고 과거형 사는 MZ들도 많다 나보다 새로운 것을 더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것 또한 꼰대 같은 생각인지도.. 이래저래 여전히 흔들리는 40대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가 나를 믿어야 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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