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어금니 조차 기댈 곳이 필요한데…


[일기]어금니 조차 기댈 곳이 필요한데…

와이프를 사장님으로 만들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위탁판매 쇼핑몰 할로윈 특수에 운이 좋았는지 한가지 제품이 쿠팡에서만 30여개나 팔렸다. 수익은 얼마 되진 않지만 어쨌든 난, 와이프를 사장님으로 만든 남편이다 … 대구에서 날아온 후배의 부고소식 직장상사의 암발병소식 마음은 안타깝고 무겁다 … 어금니 조차 기댈 곳이 필요한데 사람이야 오죽하랴 오랫동안 비어있던 어금니(끝에서 두번째)를 거금을 들여 채워넣었다. 딱히 불편한 것은 없었지만 기댈 곳이 없어진 맨 끝 어금니가 계속 쓰러져가고 있었기때문에… 붙잡아줘야만 했다. 최근 갑상선항진증으로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아내라는 기댈 곳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어금니 조차 기댈 곳이 필요한데 사람이야 오죽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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