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딸과의 밀도 있는 시간


[일기] 딸과의 밀도 있는 시간

매일 첫째와 짧지만 매우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낸다. 매일 아침 7시 알람이 울리면 첫째를 깨우러 애들방으로 간다 요즘은 ‘5분만’이 루틴이 되어 타이머로 5분을 맞춘 후 첫째 옆에 누워 같이 단잠을 잔다. 다시 알람이 울리면 첫째는 보채지 않고 대견하게도 혼자 일어나 치카와 세수를 하고 교복을 입는다. (물론 가끔 일어나기 싫어 대굴대굴하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스쿨버스가 오는 버스정류장까지 손잡고 걸어가며 이런얘기 저런얘기 가끔은 즉석으로 시도 쓰며 첫째와 짧지만 매우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낸다.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감사할 따름이다. 지금 이 일기를 쓰고 있는 순간에도 첫째가 옆에서 내 일기를 쓰는대로 소리내어 읽고 있다. 별거 없는 하루라 생각했는데 참 행복하고 사소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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