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이 반이다

누구나 그렇고 언제나 그랬듯 새해가 되면 지난해를 정리하고 반성하며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거나 실천하지 않거나 작심삼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은 나에게 좀 특별했습니다. 새로운 도전들을 했고 결국엔 이룬 것들이 훨씬 많고 느낀 게 많았습니다. 정체되어 있던 나는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기존과 달라진 나를 증명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10시 반에 퇴근해서 12시 반까지 이렇게 블로그를 쓰고 있으니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블로그는 그것들을 기록하고 자극하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 모두 성장하고 증명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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