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은 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각인된다/음식의 심리학 by멜라니 뮐ㆍ다이나 폰 코프


미각은 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각인된다/음식의 심리학 by멜라니 뮐ㆍ다이나  폰 코프

굿모닝^^ 기분좋은아침 커피마녀입니다. 며칠전 음식을 좋아하는 딸의 책상위에 놓인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대로 책상의자에 앉아 쭉 읽어 내려갔습니다. 술술 잘 읽히는 도서네요. 음식의 심리학 매운맛은 단맛 짠맛 쓴맛 등과 같은 미각에 속하지 않는 통각입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험정신이 강하고 아슬아슬한 위험을 즐깁니다. 긍정적인 표현으로는 호기심이 아주 강하고 좀 덜 친절한 표현으로는 아주 빨리 싫증을 내는 사람입니다.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남을 도와주기를 매우 좋아하며 사회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심리학자 폴 로진과 데보리 실러의 체계적 연구에 따른 결과라고 하니 근거가 있는 이야기지만 예외는 언제나 존재하겠지요. 미각은 엄마의 뱃속에서 이미 각인됩니다. 생물학자 줄리 메넬라와 연구팀의 실험을 통해 첫번째그룹은 임신말기부터 규칙적으로 당근주스를 마시고, 수유 첫달 동안은 물을 마시게 했고 두번째그룹은 출산후 바로 당근주스를 마시기 시작했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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