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YMTC 애플에 아이폰용 메모리 공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위협


중국 YMTC 애플에 아이폰용 메모리 공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위협

중국 반도체기업 YMTC가 낸드플래시 신규 생산공장을 가동해 애플 아이폰용 메모리 공급을 시작하며 세계 메모리반도체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수요 둔화로 업황이 장기간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공급 과잉과 가격 경쟁 심화로 위협을 받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23일 니케이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YMTC는 중국 우한에 신설한 낸드플래시 제2공장 가동을 올해 연말부터 시작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우한에서 이미 운영되고 있는 YMTC 제1공장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반도체 웨이퍼 기준 월간 10만 장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제2공장 생산규모는 1공장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니케이아시아는 “YMTC가 신공장 가동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경쟁사와 반도체기술 및 생산 능력 격차를 더욱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YMTC는 올해 세계 낸...


#ymtc #낸드플래시 #양쯔메모리 #젬스톤코리아 #중국반도체

원문링크 : 중국 YMTC 애플에 아이폰용 메모리 공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