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들, 잠수네 영어에 나오는 모든 책 다 읽어주겠어!


외동아들, 잠수네 영어에 나오는 모든 책 다 읽어주겠어!

요즘 화두는 바로 문해력! 이 문해력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부를 위한 문해력, 교과서를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아이를 만들지 말자는 취지입니다. 즉, 내 아이가 공부를 잘하길 바라는 사람이 90% 이상 이기 때문에 문해력=공부라는 식이 성립됩니다. 제가 잠수네 영어로 책육아를 하려는 이유는 공부를 잘하라는 것이 아닌 평생의 자산으로 물려주고 싶은 습관입니다. 외동아들의 평생친구는 책이다. 왜 책육아를 하려고 할까요? 어제 신랑과 신중히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육의 방향과 신랑의 교육방향에 따라 의논을 했습니다. 늘 우리 신랑은 제말만 들으면 다 좋다고 합니다. 딱히 돈이 안 들어가서 그런 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동아들의 친구를 책으로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책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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