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월요일 다들 힘내자.

큰아이가 친구네 집에 가서 줌 수업을 하고 다시 집으로 와서 같이 시간을 보냈다. 같은반이 아니라서 줌도 따로 들어가야 하고 수업도 다른데, 집에 와서도 서로 각자 학원 숙제 할게 많은데도 굳이 저렇게 애틋하게 붙어있다.ㅋㅋㅋ 친구가 가장 좋을 나이 시작인가보다... 월요일 수요일은 학원이 많아 놀 수 없으니 둘이 머리를 쓴 모양이다.ㅋㅋ 친구네 집에서 떡볶이를 먹고 왔지만, 아이들이 학원가기전 또 출출할까 싶어 물어보니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간식으로 롯데리아 햄버거를 시켜 주었다. 열심히 먹고 힘내자. 공부하느라 크느라 친구들과 노느라 힘든 아이들 많이 먹고 힘내라. 큰아이 친구가 학원에 늦지 않게 얼른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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