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서툰 집사가 소개하는 고양이 필수 아이템/사료/간식/장난감/모래 종류


4년차 서툰 집사가 소개하는 고양이 필수 아이템/사료/간식/장난감/모래 종류

본론에 앞서 나는 그리 지극한 집사가 아니다. 평범하거나 혹은 부족한 집사다. 그래도 무조건적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애들을 보며 오늘도 힐링 받는다. 자 그럼 바로, 냥냥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긴 말 필요있을까? 데헷 바로 사진 투척 들어갑니다. 분양 방법 검정 냥이의 이름은 김봉냥. 맏이다. 봉냥이는 내가 고양이를 키울까 말까 한창 고민하던 시절 (대략 2년 정도 고민.) 우연찮게 모셔온 아이다. 그 당시엔 페이스북으로 고양이를 가정 분양받고, 책임비만 주고 입양하는 플랫폼이 컸다. 나도 마침 페이스북을 보다가 봉냥이를 보고 반해버렸다. 그렇게 반해서 봉냥이와 함께한지도 어언 4년. 세월이 어째 이래 빠른지 정말 세월이 야속하다.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올블랙인 아빠와 러시안블루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혼종이다. 2개월 쯤에 모셔왔다. 봉냥이를 키우며 아무래도 혼자는 너무 외로울 듯해서 노란색(금색)/ 뚱이를 모셔왔다. 뚱이도 페이스북 가정 분양을 통해 데려왔다. 잘은 모르겠지만 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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