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계약서 쓰면서 보셨을텐데요 계약서 사이에 도장 찍는 것을 부동산 계약서 쓰면서 보셨을 텐데요. 부동산 계약서 내용만 잘쓰고 임대인.임차인 도장만 찍으면 될텐데 왜 또 도장을 찍어야하지? 저건 꼭 찍어야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 오늘은 부동산 계약시 찍는 간인과 계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간인과 계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인이란 계약서가 2장 이상일 때 계약서 중간에 찍는 도장으로 서류 조작 차단을 위해 찍는 것을 말합니다. 계약서 특약 내용이 없을 경우 보통 계약서 한 장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약사항이 많아 계약서가 두 장 이상이 될 경우 간인을 하며, 임대 사업자인 임대인이 표준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할 경우 간인을 합니다. 계인이란 계약하는 당사자 간의 계약서가 연결됬음을 증명하기 위해 찍는 것을 말합니다. 계약시 임대인, 임차인, 부동산 각 1장씩 3장의 계약서를 작성하는데요. 각각 3번의 도장을 계약서상에 두고 찍는 것을 계인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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